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종영 후 첫 공식 일정으로 SBS '인기가요'를 선택한 것. 혜리는 사전 녹화에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MC 육성재, 잭슨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인기가요'의 연출을 맡은 이양화 PD는 "혜리가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면서 MC로서의 진행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제작진 모두 만족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인기가요'에는 한국 가요계의 레전드 변진섭도 출연한다. 변진섭은 '너에게로 또다시'를 라이브로 완창하며 신곡 '하루하루'의 무대도 선보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악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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