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권도균·송원석·안효섭 소속 배우 그룹 원오원, 팬미팅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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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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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연기자 4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2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 '시작'의 소셜포스터를 공개했다.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프로필 사진으로 제작된 소셜 포스터는 몽환적인 이미지부터 담백한 모습까지 4인 4색의 매력으로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원오원은 지난 10월 1일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브 유(Love you)'부터 ’마비가 됐어‘까지 두 번의 싱글을 발표한지 4개월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자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출연작의 비하인드 토크, 멤버 개인의 특별한 개인기 까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원오원만의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을 위한 하이터치회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 예정이다.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멤버 모두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균키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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