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설맞이 특별장터 개장…하나로마트등 1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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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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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설명절을 맞아 25일부터 2월7일까지 특별장터를 개장한다.[사진=광주 농협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설명절을 맞아 25일부터 2월7일까지 특별장터를 개장한다.

24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광주관내 하나로 마트 6개소, 시청 로컬푸드 1개소, 광주지방 검찰청 1개소, 광주지역본부 1층 로비 등 총 11개소에서 2016년 설명절 맞이 특별장터를 개장하기로 했다.

광주본부 직거래담당자는 "광주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과 추석제수 용품 등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 보다 최고 30%싸게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주차장 및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휴공간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 지역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흥묵 본부장은 "설맞이 특별장터를 통해 풍성한 과일 및 제수용품 등을 소비자에게 한층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많은 지역민들이 직거래장터를 이용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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