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광주관내 하나로 마트 6개소, 시청 로컬푸드 1개소, 광주지방 검찰청 1개소, 광주지역본부 1층 로비 등 총 11개소에서 2016년 설명절 맞이 특별장터를 개장하기로 했다.
광주본부 직거래담당자는 "광주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과 추석제수 용품 등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 보다 최고 30%싸게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주차장 및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휴공간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 지역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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