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별밤은 가수 자두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남편과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자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보내드릴 주소와 모바일 청첩장을 위한 번호를 여쭙는 제 메세지가 갈 때에 부디 따스히 맞아 주옵소서.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자두와 남편은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자두 남편은 듬직한 체형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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