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에서 영하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2.0~5.0m, 서해중부전해상과 남해앞바다, 동해남부앞바다에서 1.5~3.0m, 동해중부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
현편 제주도는 7년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대설·강풍특보로 하늘·바닷길이 모두 막혔다.
이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25일 오전 9시까지 전면 중단돼 관광객과 도민 등 총 6만명의 발이 묶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