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번째 경합을 위해 등장한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이하 네모의 꿈)과 '폴짝폴짝 아기강시'(이하 아기강시)는 김승진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방청객은 네모의 꿈의 손을 들어줬고 아기강시는 '안녕이라 말하지 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 불리는 28년 차 원조 댄스 가수 박남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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