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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전소미, 대형기획사의 여유로움? "저 JYP예요. 재수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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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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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전소미 프로듀스101 전소미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스101' JYP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전소미가 인터뷰에서 여유로움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언젠간 (데뷔하겠지) 하고…'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게 있다. 그래서 트와이스가 안 부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소미는 "언제 데뷔하지. '언제 데뷔할까'라는 생각은 항상 했었던 것 같다. 저 JYP예요. 두 번 (탈락)은 없다. 좀 재수 없겠다. 그죠"라며 여유로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전소미는 중소기획사 연습생보다 낮은 평가를 받자 "짜증나"라고 말해 대형기획사 자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방송사에서 만든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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