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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
아주경제 윤소 기자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일) 오전 6시 50분부터 9시 반까지 효성병원 앞 고가도로, 조치원 역전, 광장 및 택시 승강장 등 조치원 일대에서 세종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세종자율방재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홍수, 폭설 등 지역의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적지 않은 가운데 박 예비후보의 적극적인 참여 행보에 지나가는 주민들은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장비나 인력 등 긴급재해재난 예방활동을 위한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인력 증원과 장비 확보 등 제도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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