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4/20160124195828721270.jpg)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24일부터 현직 경륜선수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한다.
현직 경륜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매주 일요일 오후 2∼5시까지 광명스피돔 3층 자전거 롤러체험관에서 일반인 또는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피팅 및 트레이닝 등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원포인트레슨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스피돔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에게 감사에 대한 보답으로 자전거 롤러체험관이 운영되는 1∼3월까지, 11∼12월까지 동계기간에만 사단법인 한국경륜선수회 후원으로 실시된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김용남 선수는 “시민들과 함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영광이며, 경륜에 대해 많은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스피돔 자전거 롤러체험관은 경주가 열리는 매주 금,토,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스피돔 입장료 1천원을 내고 들어오면 누구나 현장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