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광명스피돔 경륜선수 자전거타기 재능기부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4 1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24일부터 현직 경륜선수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한다.

현직 경륜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매주 일요일 오후 2∼5시까지 광명스피돔 3층 자전거 롤러체험관에서 일반인 또는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피팅 및 트레이닝 등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원포인트레슨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스피돔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에게 감사에 대한 보답으로 자전거 롤러체험관이 운영되는 1∼3월까지, 11∼12월까지 동계기간에만 사단법인 한국경륜선수회 후원으로 실시된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김용남 선수는 “시민들과 함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영광이며, 경륜에 대해 많은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스피돔 자전거 롤러체험관은 경주가 열리는 매주 금,토,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스피돔 입장료 1천원을 내고 들어오면 누구나 현장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