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송승헌과의 동침 이상우에게 들켰다 "어떻게 해"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송승헌이 동침을 한 후 이상우 유진에게 들켰다.

24일 방송된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 황영선(김미숙)은 장철웅(송승환)과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전날 이진애(유진) 강훈재(이상우)은 두 사람만의 시간을 위해 집을 비웠고, 황영선 장철웅은 같이 자게 된다. 다음날 두 사람은 늦잠을 자게 되고, 서둘러 회사갈 준비를 하러 방을 나온다.

하지만 때마침 이진애 강훈재는 집에 들어오고, 두 사람이 함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란다. 

당황해 방에 들어간 황영선은 화장대에 앉아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한 후 이내 "몰라. 뻔뻔하게 할거야"라고 말한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