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쉐어링 딜라이츠 코스 선봬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그릴이 커플 메뉴 ‘쉐어링 딜라이츠(Sharing Delights)’ 코스를 선보이고있다.

에피타이저, 수프, 스테이크, 디저트 4코스로 구성되는 가운데 스테이크는 2인용을 한 접시에 내는 것이 특징이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의 전성규 주방장은 “스테이크 맛의 비결은 고기의 품질, 그릴, 레스팅의 타이밍이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이 3박자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 최상의 스테이크 맛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드라마에서처럼 남성이 미리 고기를 썰어 먹여주면 다정해 보이기는 하지만 육즙이 빠져버려 고기 맛이 사라진다. 미식가 여자친구를 두었다면 조금씩 잘라먹기를 권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테이크는 채끝, T본, 양갈비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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