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민생살리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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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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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 황은연 경영인프라본부장(이하 부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원으로 설치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서명대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이날 서명대는 포스코센터 외에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도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의 지원으로 각각 설치됐다.

그동안 포스코는 대한상공의소 홈페이지 전자서명을 통한 서명을 독려해왔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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