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현아 "민낯과 메이크업한 얼굴 둘 다 예뻐" 미모 자신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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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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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현아[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포미닛 현아가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현아는 자신의 민낯과 메이크업한 얼굴 중 무엇이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메이크업 하지 않았을 때는 22살 대학생 같다. 평범하다. 꾸며졌을 때는 화려하다"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두 개 다 예쁘다는 뜻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데드풀' 주인공과의 가상 결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한 현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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