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애틋한 가정사 공개로 잔잔함 전해

 

지코가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정사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지코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엄마는 내게 영웅이었다"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지코는 "집에 빚이 무척 많았는데 엄마가 무척 많은 일을 하면서 청산했다. 그 모습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내게 영웅 같은 존재였다"며 "내가 어렸을 때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엄마는 나와 형을 부족함 없이 키우셨다. 자기 피와 살을 깎아 먹어서까지 자식을 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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