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대한항공 조종사 새노조(KAPU) 집회 "입으로만 명품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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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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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새노조(KAPU)는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집회를 했다. 조합원이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대한항공 조종사 새노조(KAPU)는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집회를 했다.

집회는 '회사의 성실교섭을 위한 촉구'를 목적으로 하며 KAPU 조합원과 일부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KPU) 등 약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KAPU는 전체 760여명의 노조원 중에서 75명인 10% 인원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KPU)에서는 6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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