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캐시백, 선물 구입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그레이트(GREAT) 2016 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는 2월 한 달 간 대대적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가맹점에 상관 없이 2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1명)에게는 10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100만원 이상 사용한 100명에게는 5만원, 50만원 이상 사용한 1천 명에게는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신한카드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요식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전 고객에게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2월에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신한 마스타카드를 기억해 두면 좋다. 30달러 이상 사용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50달러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유명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설 선물 등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 롯데수퍼, GS수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메가마트 등 SSM(Super Supermarket), AK백화점, 갤러리아, 세이브존, 그랜드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G마켓, 옥션, 11번가, SSG닷컴,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물세트 할인, 카드 결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각종 할인 쿠폰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선물이나 제수 용품 등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는 물론, 가맹점별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셔서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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