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교통부는 사흘 만에 운항이 재개된 제주공항에서 이스타항공B-737기가 오후 2시 48분 149명의 탑승인원을 태우고 이륙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총 8만6960명으로 추정되는 체류객들의 수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기편 143편,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9000여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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