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빠, 프랑스 절반 가격의 ‘스킨 퀀칭 미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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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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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빠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쌍빠는 신제품 ‘스킨 퀀칭 미스트’를 올리브영 전 점에서 오는 27일부터 독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의 얼굴 전용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다. 프랑스 현지 동일제품 대비 절반 정도되는 가격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 가격은 100ml 기준 1만2000원으로 프랑스 현지에서는 18유로(약 2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피나무꽃 추출물이 탄력을 부여해주며, 수레국화, 라임-블라썸, 오렌지 블라썸 워터 성분이 피부 톤을 맑게 가꾸어준다.

한편, 쌍빠는 프랑스 에스테틱의 명가 파라보의 30년 전통 노하우를 집약해 2004년에 탄생한 브랜드로, 프랑스 연구진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쌍빠만의 고유성분 ‘어반 어드밴스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쌍빠 온라인 자사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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