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쯔위[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말실수가 재조명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한 쯔위는 MC 이경규가 방송 소감을 묻자 "한국 문화도 많이 배우게 되었다. 방송 내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쯔위는 "오늘 정말 지겨웠다"고 소감을 마무리 지어 이경규와 조영남을 충격에 빠뜨렸다.
자신의 말실수를 알아챈 쯔위는 "아니 아니 즐거웠다"고 말을 정정했지만, 이경규는 "우리가 당했다. 전형적인 뒤통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우아하게'는 공개 3개월만인 25일 조회수 3000만을 넘어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