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한정판 '앨빈과 슈퍼밴드' 블럭 단독 판매

[사진 제공=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롯데시네마가 ‘앨빈과 슈퍼밴드’의 캐릭터 3종 한정판 ‘앨빈블럭’을 출시한다.

한정판 ‘앨빈블럭’은 2007년부터 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인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개봉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전국 롯데시네마 스위트샵(SWEET#) 55개 지점에서만 총 2만 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앨빈블럭은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의 캐릭터인 3종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 중 선택이 가능하며, 블럭은 가로 약 5cm* 세로 약5cm * 높이 약 8cm의 크기로 옥스포드사에서 제작하였다. ‘앨빈블럭’ 단품구매 시 1개당 8000원, 팝콘(L)1개와 음료(M)2잔과 앨빈블럭 1개로 구성된 ‘앨빈콤보’는 1만4000원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 및 롯데시네마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나노블럭’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시네마를 방문하는 관객을 위한 앨빈 블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객의 취향과 요구를 파악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