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제5대 박병선 원장 취임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제5대 원장에 박병선 전 여주시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

신임 박 원장은 “중앙,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진흥원의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진흥원의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창조산업의 일꾼들인 진흥원 조직이 창조적이어야 한다”며, “조직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신부터 창조적 마인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원장은 내무부, 경기도청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여주시 부시장으로 명예 퇴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