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 유진 기태영 유진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유진의 금술 비결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YTN '뉴스앤피플'에서 기태영은 "(유진과 부부싸움을) 종종하는데, 서로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태영은 "어떻게 화해하느냐가 중요하다. 존중하는 마음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생활을 존중하고 핸드폰을 몰래 보거나 하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태영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유진없이 딸 로희와 48시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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