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을 연기하는' 류준열, 화보서 상남자 매력 폭발 "개정팔 멋지네"

류준열 류준열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준열의 화보가 화제다.

지난 2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PHOTO] Ryu Jun Yeol for Marie Claire Korea (Feb 2016 issue) For more photos, go to: marieclairekorea.com"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가 올라왔다.

흑백 화보 속 류준열은 의자에 삐딱하게 기대앉아 손으로 입을 가리며 상남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눈을 감고 선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거나 입술에 손가락을 올리고 인상을 구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응팔)' 포상휴가를 끝내고 귀국하려고 하다가 공항에서 기다리는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돼 아프리카로 향했다. 류준열을 비롯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은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한 후 2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