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대표 출연, “술을 따를 때 술잔을 들면 안 된다” 그 이유는?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안드리가 출연해, 생소한 우크라이나 문화를 소개했다.

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아름다운 흑해를 품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했다.

신비한 슬라브 문화의 나라에서 온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을 따를 때 술잔을 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잔을 들면 복이 달아난다고 믿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술잔을 드는 걸 보고 당황했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의 미녀들과 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기하고 다양한 이야기는 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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