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33회예고]정몽주,무명과 합세해 정도전 숙청!이방원,‘다음은 이성계’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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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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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3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3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SBS 육룡이 나르샤 33회에선 무명과 정몽주(김의성 분)가 힘을 합쳐 정도전(김명민 분)을 숙청하고 이방원(유아인 분)은 다음은 이성계(천호진 분)가 숙청될 것임을 직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정도전은 토지개혁을 본격 추진하고 왕사 제도 폐지까지 주장한다. 이에 무명은 정도전이 세상을 통째로 바꾸려 한다는 것을 알고 정몽주와 손을 잡는다.

▲SBS 육룡이 나르샤 3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정도전은 숙청돼 유배를 떠난다. 이방원은 “스승님이 힘을 잃게 되면 포은은 아버지를 집어 삼킬거다”라고 우려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33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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