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조진웅,총에 맞아 피살?피흘리며 무전으로 이제훈에“이게 마지막 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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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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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동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3일 방송된 tvN 시그널 2회에선 이재한(조진웅 분)이 총에 맞아 죽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윤정 살해 사건 해결 후 박해영(이제훈 분)은 이재한을 찾았지만 현직 형사 중엔 박해영이 찾는 이재한이 없었다.

그러던 중 2000년의 이재한으로부터 또 무전이 왔다. 2000년의 이재한은 산속에서 총에 맞은 듯 머리와 배에서 피가 많이 흐르고 있었다.

이재한은 박해영에게 “이것이 마지막 무전이 될 겁니다”라며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무전은 또 될 겁니다. 그 때는 박해영 형사가 1989년의 이재한을 설득해야 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윽고 박해영 무전기에서 총 소리가 들렸다. 과연 이재한은 어떻게 된 것일까?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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