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백성 동원 토지대장 다 태운 정도전 보고 다시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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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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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3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이 백성들을 동원해 고려의 토지대장을 모두 태운 정도전(김명민 분)에 또 다시 반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정도전은 백성들과 권문세족들이 보는 앞에서 고려의 모든 토지대장을 쌓아 놓고 “이제 이 나라의 토지는 새롭게 태어날 것이외다”라며 웃었고 백성들은 고려의 토지대장에 불을 질러 토지대장을 태웠다.

이방원은 “나는 여전히 저 사내가 좋다”라고 마음 속으로 말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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