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명예훼손, 강아지 안고 '민소매 꽃무늬 원피스'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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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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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5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일명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에서 야구선수 장성우에 징역 8월을, 사건에 함께 연루된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기량 명예훼손 소송 소식과 함께 그녀의 과거 청순미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긴생머리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어 풋풋하고 청순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은 강아지도 박기량과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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