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도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녀의 치어리더가 된 동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며 “학창 시절 춤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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