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산업단지 신년인사회 열려…산업단지 혁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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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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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역량 결집 '경제위기' 극복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산업단지 혁신을 다짐하는 ‘2016 산업단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산업단지 관계자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한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다.

현재 산업단지는 전국 1102개 지정으로 경기 둔화의 어려움 속에도 우리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보면 8만2389개로 전년동기대비 4.1%, 고용(212만 명)은 3.1% 증가한 상황이다.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은 이날 지난해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민간투자 확대와 입주기업 연구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 캠퍼스 유치 등 혁신산업단지 정책이 거둔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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