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동재 기자 =박유하(59) 세종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책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말하는 일본인들을 비판하기 위해 그 단어를 인용표시의 따옴표와 함께 적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박유하 교수 "일본군-위안부 동지적 관계" 주장…위안부 할머니 법적 대응'자발적 매춘부'…위안부 명예훼손 박유하 세종대 교수 기소 #박유하 #세종대 #제국의 위안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