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블락비 지코가 신곡 '너는 나 나는 너'를 공개한 가운데, 그가 같은 그룹 멤버 유권과 방송에서 키스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엠넷(Mnet) '블락비의 개판 5분전'에서는 블락비 멤버들이 점심식사비를 얻기 위해 종이를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게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게임을 하던 도중 종이가 떨어지면서 지코와 유권이 키스를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경악한 채 소리를 질렀고, 이를 본 멤버들은 박장대소를 했다.
한편 지코의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는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