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도 받고 식사도 하고…일석이조 다이닝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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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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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플라자, 오반자이+스파 결합된 힐링 포유 패키지 선봬

[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가 일본 가정식 '오반자이'와 '스파 프로그램'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힐링 포 유(Healing for you)’ 다이닝 패키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호텔 셰프가 준비한 ‘교토 오반자이’와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스파에서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객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오반자이 식사 후 스파를 받을 수도 있고 스파 후에 오반자이로 허기를 달랠 수도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여성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교토 오반자이’와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힐링 포 유 다이닝 패키지는 인터파크 투어 사이트를 통해서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8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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