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959명 최종 합격

[서울교육청]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959명이 최종 합격했다.

서울교육청은 26일 오전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2016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959명을 발표했다.

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59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9명(장애인 교사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922명(장애인 교사 20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명이다.

합격자는 서울교육연수원에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임용된다.

서울교육청은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내달 2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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