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대해 시상했다.
기보는 지난해 설립 이후 최대규모의 기술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창조금융의 핵심과제인 기술금융 확산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해왔다.
올해는 중국의 경기둔화, 미국의 금리인상, 가계부채 문제 등 대내외적인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9조원 이상의 기술보증을 탄력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한철 이사장은 "기술중소기업이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워크숍의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경제·화폐·금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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