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송대관은 과거 방송된 MBC 설날특집 '세바퀴'에 출연해 깜짝 발언으로 큰 재미를 선사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자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그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래퍼 데프콘은 "아버지가 가족들을 잘 못 알아보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대기실에서 저에게는 "넌 뭐하는 애냐"라고 하시더니 걸그룹 쥬얼리 예원에게는"신지야 오랜만이다"라고 하셨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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