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6/20160126141757545187.jpg)
[▲KT GiGA IoT 사업단장 송희경 전무(왼쪽)와 동부대우전자 상품기획팀장 김혁표 부사장이 IoT 서비스 개발 및 사업제휴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는 자체 개방형 IoT 플랫폼인 IoTMakers를 활용해 동부대우전자의 가전제품에 홈 IoT 연동을 위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동부대우전자의 전 세계 생산공장 및 현지 법인과 지사 업무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발굴해 공급할 계획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전 세계에 40여 개 법인 및 지사를 보유하고 약 150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가전회사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IoT 기반의 스마트 가전 제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 양사가 협력해 도출한 홈∙산업 IoT 서비스들의 해외 시장 진출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KT GiGA IoT 사업단장 송희경 전무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홈 및 산업 분야에서 매력적인 IoT 서비스 출시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270여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업무협력을 통해 IoT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