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윤종일)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센터가 운영하는 GSBC 아카데미를 통해 올해 총 71개 과정 136회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계층/리더십 △경영/기획/인사/노무/회계 △기술/OA, △무역/마케팅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 등이다.
특히 분야별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스페셜 특강’을 처음 운영하는데, 이는 핵심만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오는3월부터 매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분야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GSBC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 사업인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 교육’과 ‘글로벌 CEO 무역아카데미’도 계속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GSBC 아카데미 홈페이지(www.gbedu.or.kr)를 참고하거나,교육팀(031-259-6062~7)에 문의하면 된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기업인들의 교육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BC 아카데미는 지난해 총 4,00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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