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명예훼손, 가녀린 어깨라인 모두의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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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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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루머를 퍼뜨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야구선수 장성우에게 법원이 25일 오전 징역 8월을 구형했다.

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도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이 가운데 박기량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셀스타그램 #쌩얼도 #이뻐보이는 #대박조명 #잔머리 #다크써클 #눈동자 #비친조명 #렌즈낀효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형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비주얼과 가녀린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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