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방세 징수 목표 448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448억으로 정하고 총력 징수 활동에 나섰다.

시는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적기 자진신고납부 안내, 누락세원 발굴,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강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채권압류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행정제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납세 편의 시책으로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등을 통해 2016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법 홍보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성실 납세자에 대하여는 표창 수여로 세정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채경주 문경시 세무과장은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지원해 납세자로부터 신뢰 받는 세정을 펼치겠으며, 시민에게는 자진신고 납부 등 세정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