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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과거 귀접 경험 2년 전 남자 귀신 등장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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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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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개그우먼 대열에 오른 장도연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그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2년 전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 남자 귀신이 야하게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런 걸 귀접이라고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고, 그녀는 "처음에는 수치스러우면서 기분이 되게 나빴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할테면 해봐라 이렇게 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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