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호흡기 질환, 세균과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 청정기, 에어워셔 등 실내 공기 관련 제품의 판매 및 위생 관련 서비스 사용이 늘었다. 이에 전자랜드는 친환경 실내 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을 시행, 홈케어 브랜드로 분야를 확대한다.
전자랜드는 지난 30여년 간 11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가전제품 판매와 더불어 배송 및 설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케어 서비스인 전자랜드 클린킹을 실시한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의 세척과 살균은 물론 새집증후군제거, 배관 및 유리창, 일반 청소에 이르기까지 실내 크리닝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클린킹 서비스는 현재 전자랜드 클린킹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상담과 주문할 수 있다. 주문 후에는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홈케어 서비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클린킹매니저들이 배치돼 꼼꼼하고 완벽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클린킹 담당자는 "그간 홈케어 서비스는 규모가 작거나 체계적이지 못한 서비스로 인해 고객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며 "전자랜드는 완벽한 홈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물류센터에서 클린킹매니저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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