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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자친구 은하가 잠든 예린에게 장난을 걸었다.
지난해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5.09.06. #여자친구 #예린 #은하 Sweet dr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은하는 바닥에 누워 잠든 예린의 머리카락을 살짝 잡아당기며 장난을 걸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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