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 노만균 이사장)은 최근 청소년수련관 요리교실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청년들과 설맞이 사랑나눔 '만두빚기&떡만두국 만들기' 요리체험을 열었다.
식품선택, 손질,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 일상생활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봉사단은 설명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직원들의 재능에 맞게 5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드림봉사단은 매월 스포츠, 문화, 농촌,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장애청년들의 사회적응력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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