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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박보검 [사진=응팔 홈페이지 &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가 끝났지만, 류준열 박보검의 인기를 식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 박보검 잠금화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잘자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추워 들어가'라는 극중 대사가 담긴 메신저 내용과 함께 부재중 전화가 왔다는 잠금화면 표시가 되어있다.
이밖에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이 맡았던 김정환 이름으로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등 달달한 멘트가 담겨있다.
또한 박보검의 이름으로 '우리 영화 볼까? 영화 보자 우리'라는 메신저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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