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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영산대 부구욱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인도네시아 '우다야나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난 2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Bali)주 덴파사르(Denpasar)시에 위치한 발리 유일의 국립대학 '우다야나 대학(Udayana University·총장 끄뚯 수아스띠까)'과 ▲교환학생 ▲교수교류 ▲공동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다야나 대학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대학교로,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에서 관광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학술교류 협정을 계기로 양 대학 간 호텔관광분야에서 폭넓고 밀접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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