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김재중이 날 이상형으로 꼽아 딸이 질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6 15: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내 딸 금사월 전인화[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전인화가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JYJ 김재중 때문에 딸에게 질투를 받았던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인화는 "어느날 딸이 뜬금없이 오더니 '엄마 좋겠수'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인화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딸이 '영웅재중 이상형이 엄마래'라며 질투했다. 딸은 영웅재중 시력이 나쁘다고 투덜대던데 제대로 된 거다. 어린아인데 볼 줄 아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인화는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 역을 열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