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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연예인 요리원정대가 지역 곳곳을 다니며 특산물과 식재료를 공수,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과 한 팀을 이뤄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야외 리얼 요리 배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지난 1월 중순,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양평, 김포, 파주 등 야외에서 녹화가 진행됐지만 연예인 원정대와 셰프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주방 조건과 예측 불가능한 식재료의 존재 등 다양한 복불복 장치를 통해 기존의 단순한 쿡방을 벗어나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MBC ‘설특집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오는 설 연휴기간 2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쿡방의 원조는 바로 나!"라며 강한 자부심을 보인 이경규는 모든 요리를 사전 시식하며 쿡방 대부로서의 확고한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복면가왕’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MBC에서 설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이경규의 요리원정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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