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이동휘, 여주 혜리 아닌 박보검 앓이? 하트에 고백까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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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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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 이동휘 [사진=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 & tvN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에 출연한 류준열 이동휘가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혜리가 아닌 박보검에 푹 빠졌다.

지난 14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도 사랑하세요 #응답하라1988"이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 박보검이 함께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보검은 촬영 중 같은 의자에 앉아있는 류준열과 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애교를 부리고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 브로맨스를 찍기도 했다.

또한 이동휘 역시 지난 2일 공개된 비하인드 편에서 "택이(박보검)랑 촬영할 때 정말 행복함을 느낍니다. 저는 어떤 친구들과 하는 장면보다 택이랑 촬영할 때 행복하다.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최성원 메롱"이라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옆에 있던 박보검은 계속 해맑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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