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전인화,안내상에“오혜상,강만후와 같은 부류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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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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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1회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오혜상(박세영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와 같은 부류의 인간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는 주기황에게 “공사장에서 오월이를 민 것은 강만후에요”라며 “보육원이 무너진 것이 강만후 때문임을 오월이가 알아 그랬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득예는 “그리고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오혜상도 강만후와 같은 부류의 인간이라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주기황은 놀라며 분노했다.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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